질병 건강 / / 2024. 2. 5. 07:48

공황장애와 공황발작, 증상, 치료 및 극복방법

현대인의 생활방식의 변화와 스트레스로 인해 최근들어 크게 증가한 공황발작과 공황장애, 그의 증상, 진단, 치료법 회복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공황 발작이란?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게 극도의 두려움이나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발작은 예측할 없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심계항진, , 몸떨림,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있다. 공황발작은 생물학적 원인과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이 있으며, 유년기에서 경험한 것에 바탕으로 발생할 있는데 공황발작 당시의 상황과 환경은 발작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할 수도,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진단은 전문가의 상담과 병력, 정신상태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요법을 통해 치료될 있다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공황 발작이 재발하며, 향후 발작에 대한 과도한 걱정 /또는 발작을 유발할 있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행동 변화로 이어지게 된다. 공황장애는 시기와 무관하게 12개월의 기간 동안 인구의 2~3%에게 나타난다. 공황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2 높다는 보고가 있다. 공황장애는 보통 청소년기 후반이나 청년기 초기에 시작되지만 환경과 건강상태에 따라 연령층과 관계없이 발병되기도 한다.

 공황발작 증상

흔히 알려진 공황발작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이 것 외에도 개인별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며 정도의 차이도 있다.

  • 흉부 통증 또는 불편감
  • 질식되는 느낌
  • 어지럼증, 불안정함, 또는 현기증
  • 죽음에 대한 두려움
  • 비현실감, 기묘한 기분 또는 환경과의 분리
  • 상기됨 또는 오한
  • 구역, 복통 또는 설사
  • 무감각 또는 저린 느낌
  • 심계항진 또는 심박수 증가
  • 숨이 차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발한 미진 또는 떨림
  • 반복되는 공황발작으로 인해 병증이 장애로 발전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난다.

공황발작으로 인한 공황장애

공황 발작에 의한 행동의 변화 (: 발작을 일으킬 있는 상황을 회피함): 일단 의사가 증상이 공황장애에 의한 것으로 확신하면, 향후의 발작이 발병인의 증상 또는 신체검사가 새로운 문제를 시사하지 않는 이상 광범위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공황장애를 겪는 분들은 대부분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등 다른 복합적인 증상도 경험하게 되는데, 공황발작 증상은 대개 10 이내에 최고조에 이른 대개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환자가 공황발작 때문에 죽거나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공황장애의 치료

한국에서 공황장애 환자들에 대한 치료지침은 한국형 최신 치료지침으로 개발되었다이 지침은 초기 및 유지 약물치료 전략, 반응이 없는 경우, 동반 질환, 심리치료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포함하고 있다 1.

주요 치료 전략 다음과 같다.

  • 약물치료: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 인지행동치료 (CBT): 불안과 공포를 다루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 생활습관 관리: 규칙적인 생활 패턴,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등을 교정하여 스트레스 관리에 힘쓴다.
  • 전문가와의 상담: 정기적인 상담 세션을 통해 공황장애 증상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치료 결과는 환자의 상태, 치료 방법, 개인 차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증상을 완화시키고 일상생활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기를 권고한다.

공황장애는 치료될 수 있는가?

많은 연구에 따르면 공황장애는 치료될 수 있다. 약물과 인지치료, 그 외의 상담치료, 생활 관리 등을 통해 공황쟁이는 충분히 치료 될 수 있지만 다시 스트레스나 좋지 못한 생활습관에 의해 재발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분명 발작으로 인해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적극적으로 치료 방법을 찾고 치료를 위해 힘쓴다면 공황장애로 인한 생활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참고문헌

김민경 “2018 한국형 공황장애 치료지침서: 초기 유지 약물치료 전략.” 대한불안의학회지, 14(2), 53-62, 2018년 1.년

Doyle, A., & Pollack, M. H. “Long-term management of panic disorder.”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56(19), 1969-1976, 2007년2.

김남열 증상의 발현부터 치료의 시작까지: 한국인의 공황장애 인식도 변화가 치료적 접근에 미친 영향.” 대한불안의학회지, 19(3), 169-176, 2019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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